-
'올해의 선수' 손흥민, "선수로, 사람으로 열심히 하겠다"
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손흥민이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형 손흥윤(왼쪽) 씨가 대신 트로피를 수상했다. 올해
-
2019년 가장 빛난 ★ 손흥민
지난 3월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손흥민. [연합뉴스] 손흥민(27·토트넘)이 2019년 한국 축구 최고의 별이 됐다.
-
정정용·김정수는 어떻게 Z세대를 원팀으로 묶었나
한국을 U-17 월드컵 8강으로 이끈 김정수 감독(왼쪽)과 U-20 월드컵 준우승 사령탑 정정용 감독. 두 사람은 축구협회의 유망주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를 주도했다. [사진 대
-
2019년도 손흥민의 해...3년 연속 올해의 스포츠 선수 1위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] ‘손나우두’ 손흥민(27ㆍ토트넘)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스타 1위에 올랐다. 최근 3년 연속 수
-
'무패 신화' 박항서 “SEA 결승, 책임감 느껴…준비 다 됐다”
박항서 베트남 U-23 축구대표팀 감독. 김경록 기자 22세 이하(U-20)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(60) 감독이 동남아시아(SEA)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앞두고 승리를
-
정정용의 당찬 출사표 “3년 내에 서울 더비 이룬다”
취임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으며 청사진을 밝히는 정정용 신임 서울 이랜드 감독. [연합뉴스] 정정용(50) 서울 이랜드 신임 감독이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하며 자신감 넘치는 청사
-
손흥민 AFC 올해의 선수...유망주상 이강인, 감독상 정정용
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(AFC) 시상식에서 통산 3번째 '올해의 국제선수상'을 받았다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(27ㆍ토트넘)이 아시아 축구 올해의
-
‘박지성 모교’ 명지대 ‘FISU UNIVERSITY WORLD CUP-FOOTBALL’ 동메달
명지대학교(총장 유병진) 축구부가 중국 진장에서 열린 ‘2019 FISU UNIVERSITY WORLD CUP-FOOTBALL’대회에서 세계 축구 강호들을 꺾고 동메달 획득이라는
-
"수능대박" 손흥민·이강인이 수험생에게 보낸 메시지
토트넘 구단이 수능을 치르는 한국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.[토트넘 페이스북] 한국축구 스타들이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. 손
-
U-17 축구대표팀, 월드컵 4강행 좌절...멕시코에 0-1패
멕시코와 U-17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 슈팅을 시도하는 김륜성(맨 왼쪽). [연합뉴스] 한국 17세 이하(U-17) 축구대표팀이 새 역사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 섰다. 한
-
‘제2의 빛광연’ 신송훈 있기에, 승부차기도 자신만만
신송훈이 U-17 월드컵 앙골라와 16강전에서 결정적인 상대 중거리 슛을 펀칭으로 막아내고 있다. 신송훈은 키 1m80㎝로 골키퍼로는 작은 편이지만,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다. [
-
U-17월드컵 8강 상대, 일본 아닌 멕시코
7일 일본과 U-17월드컵 16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멕시코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국제축구연맹(FIFA) 17세 이하(U-17)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이 맞붙
-
U-20 형처럼 U-17도 월드컵 결승 가자
최민서가 U-17 월드컵 16강전 앙골라전에서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. 한국은 이 결승골로 1-0 승리를 거뒀다. [연합뉴스] 한국 17세 이하(U-17)
-
'17세 월드컵 8강행' 리틀 태극전사, "일본과 붙고싶다"
17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경기 후 환호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“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”, “일본이랑 붙고 싶다”. 국
-
U-17 대표팀 ‘작은 수문장’ 신송훈, 빛광연 같았다
U-17 축구대표팀 수문장 신송훈(등번호 1번)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17세 이하(U-17) 월드컵 16강전은 골키퍼 신송훈(17ㆍ광주)의 독무대
-
리틀 태극전사, 앙골라 꺾고 U-17 월드컵 8강
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최민서와 함께 기뻐하는 선수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‘리틀 태극전사’들이 국제축구연맹(FIFA) 17세 이하(U-17) 월드컵 8강
-
승우 형과 어깨 나란히…다음 목표는 흥민 형의 8강
한국 선수들이 U-17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, 환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한국이 16강전에서 앙골라를 꺾을 경우, 8강전에서 일본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.
-
'강인이 동생들' U-17대표팀, 칠레 꺾고 월드컵 16강행
백상훈이 칠레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(U-17) 축구대표팀이 U-17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다. 20세 이하 대표
-
정정용 U-20대표팀 감독, 대한민국체육상 지도자상
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9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지도자상을 받은 정정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. [뉴스1] 정정용(50
-
"쟤 누구야?" 리베리가 칭찬했던, 정우영의 재능
11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-22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정우영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
-
'리틀 김신욱' 1m93㎝ 오세훈, 머리로 끝냈다
11일 화성종합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-22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. 한국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을 넣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 22세 이하(U-22
-
'바이에른 뮌헨 출신' 정우영, 국내 팬들 앞에 선다
한국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출신 정우영(20·SC프라이부르크)이 국내 팬들 앞에 선다.
-
"10초의 기적처럼 도쿄가자"…다시 입맞춘 두 남자
2017년 U-20축구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상민(오른쪽)과 정태욱(왼쪽). [중앙포토] 도쿄올림픽을 위해 두 남자가 다시 입을 맞춘다. 한국 22세 이하(U-22) 축구대표팀
-
야구 ‘3김 시대’ 가고, 이동욱·이강철 초보감독 떴다
━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‘가을야구’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. ‘가을의 고전(Fall Classic)’이라 불리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다. 국내 KB